PRIVATE

2005.07.12

[바람처럼] 2005. 7. 16. 00:08
공주교감단에서 송별회를 해줬다.
막상 송별회를 받는다니 가긴 가는가 보다.
총무인 정경원 교감선생님이 적극 추진하셨다.
정다운 분들만 남겨놓고
혼자서 멀리 떠나는 것같아 쓸쓸한 느낌도 든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길이고
또 하느님이 예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세계로의 또다른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