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
연수원 강의
[바람처럼]
2005. 8. 2. 16:41
저번에 이어 오늘은 '여성전문성함양' 과정 강의를 하였다.
학교에서 그래도 중견인 여교사들 34명 앞에서 공문서 관리에 대하여 강의한다.
아는 분들이 많다. 반장 김정숙, 이순복, 유임순, 강윤견, 장숙희, 그외도 안면이 많다.
모두 알아들을 만한 분들이라 강의가 술술 풀린다.
사적인 얘기도 가끔 섞어가며, 약간 자랑도 해가며
3시간이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선생님들도 공문서 작성과 관리가 학교나 교육청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렇게 만만치는 않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모쪼록 많은 발전들이 있으시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