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운남3 대리
[바람처럼]
2006. 10. 9. 18:42
곤명에서 서북쪽으로 산넘고 물건너 4시간을 달리면 대리석의 고장, 창산(蒼山)과 이해(洱海)의 고장, 옛 대리국의 수도였던 대리백족자치주(大理白族自治州)가 나온다.
대리 고성의 누각
사람으로 넘치는 고성거리와 뒤로 보이는 창산 19봉
물길은 밤에도 마을을 흐른다
가장 번화한 양런지예(洋人街). 이름 그대로 서양인들도 많다
이해(洱海)의 부부 어부. 멀리 4000m가 넘는창산(蒼山)이 구름속에 비친다
바이족(白族) 민거(民居)의 벽장식. 이름대로 집이 희다.
민거의 지붕
바이족 아가씨들의 삼도차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