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청산리

1920년 10.21에서 10.26까지 6일간 백두산 자락인 화룡시 청산리 백운평, 완루구, 천수평, 어랑촌 등에서 김좌진, 홍범도, 이범석 등이 승승장구하던 일본군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독립운동사에 가장 빛나는청산리독립전쟁의 현장을가다.(일본군 사망자 2,000명, 부상자 1,300명 추정)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 한국광복회의 자금이 많이 들어갔으나 부실공사에 관리소홀로훼손되고 있다.

기념비 뒤의 비문

추운 겨울속에 조용히 잠자는 청산리 마을

여인들이 주먹밥을 날라주며 싸워 일본 아즈마부대를 격파한최대격전지 어랑촌의 모습

전투는 이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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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평강벌에 있는 발해중경현덕부의 성터, 서고성

화룡시 일각에 있는 대종교삼종사묘(나철, 김교헌,서일)

방치되어 있는투도진 일본영사분관 건물

(용정에 본관이 국자가,훈춘,배초구진,투도진에 분관이 있었음)

수많은 동포들이 고문당했다는 물감옥(아래가 우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