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BIAN

연변한국국제학교 19

[바람처럼] 2007. 5. 11. 16:42

2007. 5. 11 오후 연변한국국제학교 강당은 동요부르기대회의 열기로 뜨거웠다. 초등부 학년별로 3팀씩예선을 통과한 18팀의 경연이 벌어졌다. 많은 팀이 완성도가 아주 높아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교장은 이들의 끼와 재주와 창의가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이 되고, 이러한 힘이한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거라는 인사말을 하였다.


선생님들이 꾸민 동요부르기 무대



'피아노'를 불러 최우수상을 탄 6학년 유00의 열창


우아한 동작과 고운 목소리로 '초생달'을 불러 고학년 우수상을 탄 이000 양



'나의 소망'을 부르는 5학년 박00 양



우리 학교의 깜직이 2학년 김00의 '아빠 힘내세요'


저학년 우수상을 탄 2학년 김, 손, 김 트리오의 '보물 찾기'


율동까지 예뻤던 이, 김, 양 트리오의 '꿈속의 아기 요정'


'니의 방'을 신나게 부른 3,4,5학년 연합팀



출연자 전원이 나와서 관중과 함께 노래부르기를 했다


심사결과 발표를 하는 교장도 긴장되었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어 시종일관 매끄러운 사회를 진행했던 6학년 성00과 최00양


진심어린 축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