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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광기3
[바람처럼]
2008. 1. 4. 15:29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시내
대원 1명 보강, 뒤에 타는 기쁨과 여유
일정상 야간 운전도 불사
드뎌 호미곶에 이르다
천하제일해변 동해안
길에서 쵸코파이로 허기를 채우다
대관령을 오르는 길
피로한 사총사 대관령에 서다
터널 속
연인들의 휴식처 남이섬에서
두물머리 양수리에서 치타처럼 쉬다
드디어 서울 입성
출발점인학교로 돌아온 환희의 순간
도착 세레모니
오토바이는 무려 2,267km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