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장가계2- 원가계

[바람처럼] 2008. 5. 6. 22:32

둘째날 350m의 수직 백룡白龙 엘리베이터를 타고 장가계삼림공원을 찾는다.

장가계의 하이라이트 원가계袁家界 - 눈 앞에 펼쳐지는 군봉群峰, 기암奇岩,노송老松,운무云雾의

파노라마는 경찬! 찬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백룡 엘리베이터 앞 장군이 병사를 사열한다는 봉우리들.

오른쪽 장군바위는 너무 높아 한 화면에 안나온다


원가계袁家界의 극치 미혼대迷魂台. 말 그대로 혼을 빼놓을듯 아름답다



미혼대迷魂台2



수백 미터의 절벽과



그 위에 어루어지는 소나무



그리고 다시 펼쳐지는 천군만마千军万马



천하제일교天下第一桥.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천연의 다리



눈 앞은 자연이 빚은 천연 화랑画廊



출병하는 듯 도열한 봉우리들



연인들이 자물쇠로 영원을 약속하고 열쇠는 천길 아래로 버린다



천자산天子山 발 아래의 수천 수만의 자연교향악自然交响乐



천자산 케이블카에서 내다보는 풍경은 일품이다



십리화랑十里画廊. 모노레일을 타고 걸으며 화랑을 감상한다



자연의 갤러리 십리화랑十里画廊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