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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행 2
[바람처럼]
2011. 8. 11. 11:58
한국 최고의 서원 소수서원(紹修書院). 입구의 소나무 숲이 압권이다
단정한 정자
서원 옆을 흐르는 죽계(竹溪). 白雲洞은 퇴계의 글씨이고 敬은 주세붕의 글씨이다
은행나무 밑을 흐르는 죽계 냇물
입구의 강학당
서원 일각
선비촌 해우당(海愚堂)에서. 바다만큼 어리석을 수 있을까?
서원 일각
봉화 청량산(淸凉山)의 청량사를 오르는 길
바위 병풍이 둘러싼 그 곳에 절이 있다
청량사 일각
청량사 일각
청량사 유리보전(琉璃寶殿). 공민왕의 친필로 유리세계는 아픈 이가 없는 곳이란다
이육사문학관을 찾아가는 길에서 만난 퇴계종택
퇴계의 14대손인 이육사의 고향에 세워진 이육사문학관
'내 고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바로 이곳이 그가 나서 자란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이다
그의 동상 옆에서
그의 집터는 안동댐 수몰지역에 속해 청포도기념비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