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E

훈민가 訓民歌

[바람처럼] 2008. 6. 2. 11:06

1.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분곳 아니시면 이몸이 살았으랴

하늘같은 은덕을 어디다 갚사오리

2.

어버이 살았을제 섬기기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찌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일 이뿐인가 하노라